호암갤러리에서 대규모 회고전인 <천경자 작품전>을 열었다. 초기 작품부터 최근작까지 1백여 점을 전시했다. 지방에서 올라온 관객들도 많았으며 전시기간 내내 미술관 앞은 장사진을 이루었다. “전시가 열리는 한달동안 8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 갔고 마지막 주말에는 하루 5천명이 입장하며 호암 미술관의 기록을 단숨에 갈아치웠다. 전시장 안에는 작가에게 사인을 받으려는 줄이 이어졌다. “ ( <천경자 평전> 최광진 저, 프롤로그, 미술문화 발행). 수필모음집 <탱고가 흐르는 황혼>(세종문고)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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