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지타운 대학 클리프 키에포 석좌 교수 천경자 위작 <미인도> 분석 동영상

끝났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다. 지난해 12월19일 검찰이 “<미인도>는 고 천경자 화백이 그린 진품이다”라고 발표한 직후의 일이다. 제목에 ‘결론’ ‘종지부’ 단어가 들어간 기사가 쏟아졌다. “이제 천 화백의 작품세계 연구에 매진할 때”라는 미술계 인사들의 발언도 소개됐다. 1991년 천 화백이 문제를 제기한 이래 25년 만이었다. 김정희씨(63)에게는 끝이 아니었다. 미국 몽고메리 대학 미술과 교수인 김씨는 천경자 화백의 둘째 딸이다….

미술관의 값비싼 소장품이 위작이든지 혹은 다른 화가의 작품이라면 어떻게 될까? 아마 큰 소동이 일어날 것이다. 우선 그 미술관의 권위가 크게 흔들릴 것이다. 고가의 그림 값도 복구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길 것이고, 무엇보다 향후 미술관의 입지가 매우 불안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그것도 한 미술관의 어떤 한 작품이 아니고 다수의 미술관이 소장한 다수의 그림들이 그러하다는 의심을…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 4월 과천관 소장품 특별전에 위작 논란이 진행 중인 를 26년 만에 공개했다. 검찰이 진품으로 결론 내린 지 4개월 후였다. 이에 대해 천경자의 둘째 딸 김정희는 7월20일 가 위작임을 논증한 책 출간 기자회견에서 법적 결론이 나지 않은 전시는 어머니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조차 저버리는 행태라고 비판했다. 가 세상에 처음 알려진 것은 1991년 3월31일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조지타운大 키에포 교수 6개월간 천화백 작품 ‘미학적 분석’ 차녀 김정희 교수 ‘천경자 코드’ 출간···진위 논쟁 다시 재점화 【서울=뉴시스】박현주 기자 = “‘미인도’는 명백히 천경자의 손으로 그려진 작품이 아니다” 조지타운대 클리프 키에포 석좌 교수가 “우리 연구진은 초고해상도 이미지를 통해 1977년도 천경자 화백의 진품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천경자 코드’를 발견했다”면서 “‘천경자 코드’는 미인도가 천경자 화백의 손으로 그려진 작품이 결코…

千 화백 차녀 김정희 교수 책 ‘천경자 코드’ 발간 “다시 횃불을 지피는 마음으로 어머니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싶었어요.” 고 천경자(1924∼2015) 화백의 차녀인 김정희(오른쪽 사진) 미국 몽고메리대 미술과 교수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천 화백의 ‘미인도’ 위작 여부를 천 화백의 특징적인 화법(畵法)을 통해 분석한 책 ‘천경자 코드’(왼쪽)의 발간 배경을 이같이 밝혔다. 김 교수는 20일로 예정된 책 출간…

시사·보도 › 김어준의 파파이스(Papa is) 2017년 06월 30일 20:04 이경주 피디 한겨레TV 시사PT쇼! 1.[파파이스 브리핑] 01:03 “국민의당, 제보자 조작 사건?!” 2.김종대 정의당 국회의원 21:46 “워싱턴에서 진짜 있었던 일은 이렇습니다.” 3.김민식 MBC PD 57:10 “김장겸 사장은 시민들이 문화방송을 포기하기 바란다?!” 4.이장희 한국외국어대학교 명예교수 01:21:04 “한-일 위안부 합의는 원천 무효다” 5.민언련 01:52:08 “전원책 앵커의 TV조선 미리보기” 6.이주의…

서울중앙지검의 ‘진품선언’ 기자회견, 그리고 국립현대미술관의 전시 강행으로 ‘굳히기’에 들어갔던 의 진품 주장에도 일정 타격이 있을 것 같다. 가 진품이라는 주장에 허점들이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다. 지난 6월 9일, 서울중앙지법에서는 미술평론가 정준모씨(전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장)의 ‘사자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재판이 열렸다. 그가 2015년 11월 에 기고한 ‘은 왜 ‘위작’ 가 되었을까’라는 글이 세상을 떠난 천경자 화백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에서였다….

14일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국회 청문회장에서 ‘천경자 미인도 위작 논란’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도종환 문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조심스럽지만 천경자 미인도 사건을 언급하려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안 의원은 “미인도가 위작인가 진품인가”라고 물었다. 도 후보자는 “검찰이 결정했지만 입자을 내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다시 “검찰이 (진품) 결정을 내렸지만 그 진위 판별이 최선이었느냐”고 물었고 도…

‘기구하여라. 너의 운명, 이 세상에 “아름다운 여인”이라는 그림으로 태어나 그것이 마치 죄가 되어 이리 찢기고 저리 찢겨 이제는 한 많은 어머니의 여린 가슴에 못을 박고 떠나 저자거리에 미친년처럼 싸구려로 떠돌다 이제는 아무런 진실도 없이 진짜처럼 상처만 남기고 떠난 그대 ! 참 틀린 말 없네 미인! 박명하여라. 금분을 두르지 않아 빛나지도 않고, 슬프지도 않은 미인, 머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