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 4월 과천관 소장품 특별전에 위작 논란이 진행 중인 를 26년 만에 공개했다. 검찰이 진품으로 결론 내린 지 4개월 후였다. 이에 대해 천경자의 둘째 딸 김정희는 7월20일 가 위작임을 논증한 책 출간 기자회견에서 법적 결론이 나지 않은 전시는 어머니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조차 저버리는 행태라고 비판했다. 가 세상에 처음 알려진 것은 1991년 3월31일 국립현대미술관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