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위작 미인도 논란, 뤼미에르社 “일곱가지 명백한 점들, K5는 진품이 아니다 “ 고영운 PD 故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 위작 사건 관련 감정보고서를 검찰에 제출한 바 있는 프랑스 뤼미에르 테크놀로지 광학연구소가 지난 12월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공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장 페니코 소장은 “검찰은 우리에게 오로지 객관적인 측정 결과를 요구했고, 우리는 요구대로 어떠한 주관적인…
‘끝이 아니다’ 천재 화가 천경자의 . 천경자 화백은 “내 그림이 아니다”고 했지만 제3자인 검찰은 천 화백의 그림이 맞다고 결론내렸습니다. 그러나 26년간 이어진 의 진위 논란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검찰의 입장과 전문가들의 반박 인터뷰를 생생하게 전합니다. ▶김재규의 집에서 나온 천경자의 ‘미인도’ 1991년, 한국 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화가 천경자는 가 자신의 그림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천경자의 말…
미인도 감정위원의 양심적 에세이 최광진(미술평론가) 미인도 논란이 검찰의 진품 판결 이후에도 수그러들기는커녕 오히려 국제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나는 비공개로 진행된 미인도 감정에 참여했지만, 이제는 수사가 모두 종결되었기에 평론가로 돌아와 그 간의 과정과 감정 후기를 솔직하게 적어보고자 한다. 검찰은 수사 중에 모든 내용을 비밀로 해주기를 바랐지만, 검찰도 평론가도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믿기에 모든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천경자 1주기 추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