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자 여사의 유족, 즉 대한민국의 서울 지방검찰청의 고소인은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을 상대로, 천경자 작품에 대한 저작 인격권의 이름으로,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으며 작가 사인과 1977년이라는 제작 연도가 적힌 작품으로 우리가 이 조사에서 K5 “미인도”라고 명명한 그림을 조사하기 위해 검찰 측에 심층적인 과학 감정을 허랅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작품에 대해서는 작가 자신이 생전에 벌써 진품이 아니라는 항의를…

1991년 4월, 대한민국 미술계가 당대 최고의 여류 화가 천경자와 국립현대미술관의 날 선 대립으로 발칵 뒤집혔다! 사건의 주인공은 라는 한 점의 그림! 국립현대미술관은 결국 를 진품으로 결론 내렸으나, 생전 천 화백은 2003년 병환으로 쓰러지기 직전까지도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로부터 25년, 천 화백의 죽음으로 다시금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위작 사건! SBS 스페셜이 25년 만에 입을 연 관계자들의…

 검찰이 발표한 미인도 진품결론은 비과학적 검증과 이른바 자체의 과학적 수사라는 것을  그럴듯하게 조합해 만든 조작이다. 미인도 수사는 검찰이 형평성을 잃고 국립현대미술관과 결탁하여 진행하였으며 이는 수사를 받아야 하는 피고발자와 검찰이 공조하여 미인도를 진품으로 만들기 위해 벌인 계획적이고 치밀한 음모로 보인다. 대한민국의 검찰은 아직도 구태의연한 자세로 과학을 조롱하고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검찰이 발표한 미인도 진품결론의 증거가 허구며…

 ‘서울에 새 눈이 내리고, 내가 적당히 가난하고, 이 땅에 꽃이 피고, 내 마음속에 환상이 사는 이상 나는 어떤 비극에도 지치지 않고 살고 싶어질 것이다. 나의 삶의 연장은 그림과 함께 인생의 고달픈 길동무처럼 멀리 걸어갈 것이다.’ -천화백의 수필 중에서- 천경자 화백을 사랑하고 <미인도> 사건의 진실을 알고자하는 사람들이 만나는 곳 검찰의 억지주장: 미인도는 진짜다 위작 미인도 사건을…